음주운전 봉중근 방송 복귀, 시청자 배트 잡지도 않았는데 ‘빽투더’
[뉴스엔 이해정 기자] 공 받을 시청자는 배트를 잡지도 않았는데 봉중근 혼자 복귀의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. 4월 5일 방송된 MBN, K-STAR ‘빽 투 더 그라운드’에는 은퇴 5년 차 전 국가대표 좌완투수 봉중근이 입단 테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. 선수들은 봉중근이 등장하자마자 “멋지다”며 환호했고, MC 김구라도 “이름값으로는 진작에 모셨어야 하는 분”이라고 치켜세웠다. 봉중근은 속구, 제구력 테스트는 물론 여유로운 …